누워만 있으면 배나 가슴 위에 올라오는 강아지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강아지가 그럴 때마다 왜 그러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강아지가 가슴이나 배에 올라오는 이유 첫번째
강아지가 보호자분들의 가슴이나 배 위에 올라오는 것은 주변 자극에 대한 예민함들이 좀 많은 친구들이 주로 많이 그럽니다. 또 이러한 친구들은 사회성을 키우는데 어려움을 가진 친구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친구들은 대체로 세 명의 가족이 있다면 그중에서 한 사람을 좋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금 소극적인 친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저 좋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보호자님 옆에서 자고 싶어서이고 보호자님을 지키고 싶어서이고 보호자님하고 있을 때 가장 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호자님 위에서 잔다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움직이는 보호자 님 몸 위에서 잔다고 하는 것 자체가 원체 보호자 님을 믿고 신뢰한다는 뜻이므로 나쁘거나 이상하거나 전혀 그런 건 아닙니다.
강아지가 가슴이나 배에 올라오는 이유 두번째
단 보통 정상적이고 건강하다고 하는 친구들은 이렇게 누구 위에서 자는 거는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행동들을 언제 보여주냐면 아기 때, 엄마한테 하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이 행동을 보호자님에게 한다는 것은 반려견이 순종적이고 조금 내구성이 약하거나 조금은 소극적이거나 또는 너무나도 애교가 많은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친구들이 간혹 조금 예민한 것까지 갖고 있다면 보호자님이 주무시다가 살짝만 움직여도 으르르르릉거리는 강아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전문가하고 상담을 좀 받아보셔야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며 생각해보면 좋을 것
여러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것은 보호자님 하고만 사회성을 키우는 것은 사회성을 좋아지게 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보다는 보호자님의 반려견과 비슷한 강아지들 (데면데면, 관심 안주는) 하고 어울리면 훨씬 더 밝은 성격을 가질 수 있으므로 그런 친구들하고 좀 만나서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전반적인 반려견의 상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반려견이 보호자님 몸에 올라오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약한 반려견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그냥 방치하지는 않는 것을 권장하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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