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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신다면 의심해야 하는 질병 3가지

강아지 질병

강아지가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

  •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서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하면 동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강아지가 체중 당 60m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정상이며, 체중 당 100ml 이상을 마시면 다음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2kg 강아지의 경우 하루에 120m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 강아지가 하루에 체중 당 100ml, 즉 2kg 강아지 기준 200ml 이상의 물을 마신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병

  •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물을 많이 마시고, 밥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는 것이지만, 밥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쿠싱 증후군

  • 쿠싱 증후군은 5가지 P가 있는 질병입니다. 
  • 호르몬 질병인 쿠싱은 갈증을 유발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밥도 많이 먹고 헥헥거리며 배가 불룩하게 나오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5P란?
Polyyria 다뇨 : 소변을 많이 봄
Polydypsia 다음 : 물을 많이 마심
Polyphagia 다식 : 밥은 많이 먹음
Panting 헥헥거림
P.belly 배가 나옴

만성 신부전

  • 만성 신부전은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병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며 체중 감소, 털 빠짐, 구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나이든 강아지의 물 마시는 습관 변화

  • 나이가 있는 강아지가 어느 날부터 물을 많이 마신다면 당뇨, 쿠싱, 만성 신부전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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