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중성화는 선택 아닌 필수

강아지 중성화는 거의 모든 동물병원에서 시행되는 일반적인 수술 중 하나입니다. 중성화는 강아지 건강에 많은 장점이 있고 강아지 인구가 너무 많아지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중성화란?

중성화란 수컷 강아지는 고환을 제거하고 암컷 강아지는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왜 중성화가 내 반려견에게 중요한가요?

중성화는 원치 않는 새끼강아지들을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며 전 세계 강아지 보호소의 강아지가 너무 많아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 반려견들의 수명을 늘려줍니다. 강아지들의 전립선 암, 유방암 등 많은 질병들을 미리 막아주며 행동문제들 또한 완화될 수 있습니다.

몇 살 때 중성화를 해야 하나요?

보통 강아지 중성화는 6~9개월 사이 때 추천합니다. 강아지 크기와 견종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이 시기가 보다 더 간단하게 수술이 진행되며 강아지들의 회복 또한 더 빠릅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좀 나이를 먹은 시점에도 가능하고 나이가 든 강아지도 가능합니다. 보다 더 정확한 진단은 수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절차

– 수술하기 전 날 반려견에게 오후 10시 이후에 음식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은 여전히 줄 수 있습니다.

– 예정된 시간에 동물병원을 방문하고 여러 가지 체크와 검사를 합니다.

– 그 와중에 보호자분은 수술동의서를 작성하고 수액, 피검사, 추가 진통제의 옵션을 고를 수 있습니다. (추가 비용 발생)

– 보통 수술은 당일 날 끝나며 10일에서 2주 간은 산책과 같은 야외 활동이나 과격한 움직임을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