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 핀셔
원산지: 독일
체고: 65~70 cm
체중: 30~40 kg
크기: 대형
외모: 사각형 모양과 근육질의 몸체와 우아하고 귀족적인 외모를 지님
성격: 원기왕성하고 주의 깊으며 단호하고 충직하면서 순종적임
추천성향: 단독주택/전원주택, 젊은층, 운동량 많음
주요유의질병: 심장판막증, 심장마비
색상: 검은색, 황금색, 청색, 엷은 황갈색, 붉은색
그룹구분: 워킹 (사역견을 뜻함)
친화성: 보통
털빠짐: 보통
집지키기: 훌륭함
실내외구분: 실외

도베르만 핀셔 역사
독일 원산이다. 19세기 독일의 루이스 도베르만(Louis Dobermann)이라는 세금징수원은 세금을 징수할 때 자신과 함께 동행하며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호신용 개를 원하였다. 그 결과 맨체스터 테리어(Manchester Terrier)의 조상인 블랙앤탄 테리어(Black and Tan Terrier), 저먼 핀셔, 로트와일러, 부드러운 털을 지닌 목축견을 교배하여 본 품종을 탄생시켰다.
이후 호신용 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경찰견, 군견, 장애인을 위한 치료 및 서비스견, 수색 및 구조견, 스포츠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당시 미국 해병대에서 활약하였으며, 괌의 군견 공동묘지에는 당시에 희생되었던 25마리의 도베르만을 위한 청동 도베르만 조형물(Always Faithful)이 있다.
도베르만 핀셔 외형적 특징
키는 수컷 66~71cm, 암컷 61~66cm
무게는 수컷 34~45kg, 암컷 27~41kg
수컷이 암컷에 비해 크다. 길고 날렵한 쐐기형의 주둥이와 머리에는 아래로 처지는 넓은 삼각형의 귀를 가지는데 용맹해 보이기 위해 짧게 잘라 직립하게 하기도 한다.
- 코는 검정색이거나 짙은 갈색, 푸른 회색 등이 있다.
- 근육질에 탄탄한 정방형의 체형에 다리는 길게 뻗어 있다.
- 가슴은 크고 깊은 편이다. 길고 끝이 뾰족한 꼬리를 가지지만 짧게 잘라주기도 한다.
- 매끈한 털이 전신을 덮고 있다.
- 색은 검정색, 붉은색, 푸른색, 황갈색 바탕에 눈 위와 주둥이, 목, 앞가슴, 모든 다리와 발, 꼬리 아래에 갈색 반점이 나타난다.
도베르만 핀셔 특징 및 질병
활동성이 높아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다. 매우 영리하고 빠르게 반응하지만 공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순종 훈련과 사회화가 굉장히 중요시되는 품종이다.
털이 매우 짧아 미용과 손질은 쉬운편이지만 털빠짐은 있는 편이다.
잦은 유전병으로 고관절 이형성, 심장비대, 폰빌레브란트병(von Willebrand’s disease), 진행성 망막 위축, 백색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이 있다.
수명은 10~12년이다.
도베르만 핀셔 성격
- 친근하고 차분하며, 가족에게 매우 헌신적이다.
- 예민함과 날카로움(경계심)이 모두 적당한 수준
- 자극을 받아 분노하는 한계지점도 적당한 수준이며 하며 주인과 충분히 접촉을 할 수 있다
- 훈련 시키기가 수월하며 임무를 즐기는 편
- 일을 수행하는 능력과 용기, 힘든 일도 굳게 해 내는 능력이 탁월
- 자신감과 용감무쌍한 면이 잘 드러남, 주변의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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