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바네즈
하바네즈는 쿠바 출신의 유일한 견종으로 활기찬 발걸음과 큰 갈색의 반짝이는 눈을 가졌습니다. 명랑하고 사회성 좋은 동반자로서 하바네즈는 특히 미국 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바네즈의 특징
하바네즈의 말려 올라간 꼬리와 실크와 같은 털이 매력이며 다양한 색깔들이 있습니다. 어떤 견주들은 이들의 부드러운 털들을 사람들 머리 땋듯이 땋기도 하지만 털 관리의 용이함을 위해 짧게 털을 밀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하바네즈들은 어떤 털 스타일을 하든 귀엽고 이쁩니다.
작지만 튼튼한 몸으로 어디서든 잘 적응하고 좋은 사회성으로 도시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하바네즈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충분한 관심과 사랑만 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든 만족하며 지냅니다.
하바네즈는 주인을 즐겁게 하기를 좋아하며 똑똑하고 훈련이 잘 되는 외향적인 견종입니다.
훈련이 잘 되기 때문에 어질리티를 나가셔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하바네즈가 주의해야 할 질병
하바네즈는 보통 건강하고 수명이 길지만 조심해야 할 질병들이 있습니다.
- 눈 관련 질환
- 연골형성장애
- 귀먹음
- 심잡음 (심장 내에 와류가 생겨 나는 심장음)
- 대퇴부무혈성괴사증 (Legg-Calve-Perthes disease)
- 슬개골 탈구
추천 건강검진 리스트
- 슬개골 진단
- 엉덩이 진단
- 청력 검사
- 눈 관련 검
하바네즈 운동량
하바네즈는 적당한 운동이면 충분합니다.
간단하게 걷고 와도 되고 마당이 있으신 분이나 집 앞에 잠깐 같이 뛰어놀 수 있으면 좋아합니다. 하바네즈는 누군가와 같이 시간을 보낼 때 가장 행복해하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살짝 뛰게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너무 과격하게 운동을 하면 안됩니다. 심하게 헥헥대거나 잘 따라오지 못한다면 집에 가야 할 신호입니다.
하바네스 털관리
하바네즈는 길고 부드러운 털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매일 빗어줘야 합니다. 아니면 엉키고 난리 날 겁니다. 매일 빗어주는 것이 힘들다면 털을 짧게 유지하면 좀 덜 신경 쓰셔도 괜찮습니다.
목욕도 주기적으로 해야합니다.
눈가에 빨갛게 색소침착이 되지 않으려면 매일 닦아줘야 합니다.
귀도 주기적으로 확인해 닦거나 오염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하바네즈 훈련방식
주인을 기쁘게 하기를 좋아하는 하바네즈는 영리하고 교육이 잘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어느 견종이나 마찬가지지만 잘했을 때 칭찬하는 방식으로 교육하시면 강아지들이 예의를 갖춥니다. 너무 강하게 야단치거나 훈련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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