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소형견 5 종류의 특징과 성격

오늘은 한국에서 유독 사랑받는 강아지 다섯 종류를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말티즈
  • 푸들
  • 포메라니안
  • 비숑 프리제
  • 시츄
Photo by Viktor Talashuk on Unsplash

말티즈

첫 번째는 말티즈입니다. 그리스 몰타섬에서 유래돼서 몰티즈라는 설이 있습니다. 자연 발생한 아주아주 오래된 고대의 품종에 들어갑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앙증맞은 외모와 작은 체구, 순백의 흰 털로 사랑받는 견종입니다. 특히 진한 까만 아이라인으로 검은색 눈동자가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어 굉장히 예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말티즈 성격

성격은 굉장히 활발하며 자기표현이 뚜렷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편입니다. 특히 주인과의 교감을 굉장히 잘하는 견종으로 눈치가 빨라서 주인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자기표현이 뚜렷한 만큼 고집도 세며 자기 방어 본능이 강한 견종이기 때문에 다른 견종에 대한 질투심이나 혹은 공격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말티즈 특징

특징은 생각보다 희고 아름다운 장모의 털을 관리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엉키기 쉬운 가늘고 기름진 긴 털을 관리하려면 꾸준한 브러시질과 목욕이 필수이며 눈가에 갈색의 눈물 자국 역시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만 합니다.

말티즈 유전질환

많이 일어나는 유전적인 질환은 눈물이 흘러넘쳐 눈가를 갈색으로 물들인 유루증과 나이가 들면서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다리를 절게 하는 슬개골 탈구증 그리고 노령시  기침을 하게 만드는 심장병의 이첨판 폐쇄부전등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교적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그러한 품종입니다. 

푸들

두 번째 품종은 푸들, 독일 태생으로 물에서 첨벙거리다 독일어인 푸들린(Pudeln)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가에서 새를 사냥할 때 썼던 수렵견이었습니다. 푸들은 물가에서 새들을 향해 뛰어가서 새들을 놀라게 날아오르게 하는 역할과 이때 날아오른 새를 사람이 총으로 쏴 잡으면 물에 떨어진 새를 수영을 해서 물고 돌아오는 그러한 사냥개의 일종이었습니다.

푸들 특징

오늘날 푸들의 매력적인 미용 방법은 올록볼록한 푸들 미용이라고 푸들이 물에서 수영할 때 걸리적거리는 관절 부분은 짧게 깎고 물속에서 채온 보존을 위해서 가슴과 배 부분의 털을 최대한 부풀리는 게 그 유래가 되었습니다. 작은 체구와는 달리 충성심이 강하고 매우 영리한 견종으로 훈련과 학습이 잘 되며 털이 잘 빠지지 않아서 국내서 1, 2위를 다투는 매우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특히 학습 능력은 거의 강아지 견종 중 탑 쓰리에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뛰어납니다. 

푸들 성격

푸들은 인간과 함께 오랜 기간 지내면서 반려동물화가 잘 진행된 그러한 견종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하는 특성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성격이나 훈련의 정도 양육 환경 등에 따라서 그 성격이 정말 다양하게 발현되는 편입니다. 인간을 향한 공격성은 거의 발현되지 않는, 인간의 감정파악이 빠른 최고의 능력을 가지는 대체로 천사견의 부류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물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간혹 굉장히 사나운 푸들이 나오긴 하는데 이건 푸들을 워낙 많이 키우기 때문에 더 많이 안 좋은 장면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경우 라고 보시면 됩니다.

푸들 유전질환

푸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유전적인 질환은 진행성 망막 위축증 (PRA)이라고 갑자기 실명을 하는 질환 있으며 LCPD라고 대퇴골 부위 혈액 공금 이상으로 생기는 고관절의 허혈성 괴사증 갑자기 진행하는 고관절의 심한 염증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푸들이 뒷다리를 절기시작한다면 또 밤에 눈이 어두워지는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에 데려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메라니안

세 번째는 포메라니안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북쪽 지방에서 썰매를 끌던 품종인 스피츠와 사모예드의 개량종입니다. 스피츠와 사모예드를 개량하여 소형화한 품종으로 이 귀여운 외모에 작은 체구 속에는 혹독한 북유럽에서 썰매를 끌며 곰과 늑대와 용맹하게 싸우던 강아지의 성품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포메라니안 특징

모량이 아주 풍성한 이중모가 특징으로 한 번 털을 밀어버리면 다시 풍성하고 빡빡하게 자라는데 3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혹시라도 미용을 하실 때는 여러 번 생각하고 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메라니안이라는 품종이 개인적으로 강아지 털빨의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지는 견종으로 장모 상태로 키우신다면 거의 고양이와 비슷하게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독립적인 성격도 고양이와 비슷할 듯합니다.

포메라니안 성격

사촌지간인 사모예드나 스피츠의 성격이 녹아있어 다혈질이며 예민하고 심지어 사나운 경우도 많습니다. 포메라니안이라는 품종 자체가 만들어진 후 사람과 반려되기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품종이라 아직 야생성이 굉장히 많이 남은 품종에 들어가며 굉장히 독립적입니다. 사람과 깊은 정서적 교감도 잘 안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주인과의 애착 정도나 주인에게 의존하는 것은 거의 최하위 등급의 견종에 들어갑니다. 아마 작고 귀여운 모양에 우리가 속아서 그렇지 유전적으로 늑대와 가장 가까운 품종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대충 나쁜 남자 이미지나 아니면 굉장히 도도한 차도녀 의미를 생각하시면 딱 맞아떨어지는 그런 강아지입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차가움 이런 게 포메라니안의 매력입니다. 또한 경계심이 굉장히 강해서 매우 잘 짖는 품종에 들어가니 혹시 키우려고 마음먹으신다면 이것 역시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포메라니안 유전질환

근친으로 개량된 품종의 들어가서 유전적인 질환이 매우 다양하게 발현되는 편입니다. 슬개골 탈구, 고관절 이형성증 등이 자주 발생하며 이빨 역시 굉장히 약한 편이라 마모가 쉽게 되는 편입니다. 뼈조직과 관절 조직 자체가 좀 약한 편에 들어갑니다. 선천적인 기관지 협착증이 있는 경우도 많으며 남자 강아지 경우는 잠복고환도 비교적 흔한 편에 들어갑니다. 

비숑 프리제

네 번째는 비숑 프리제입니다. 요즘 한참 많이 키우는 견종입니다. 곱슬곱슬한 털은 푸들과 닮았고 어렸을 때 생김새는 몰티즈와 거의 비슷합니다. 털에 힘이 있어 가지고 복슬복슬 잘 솟아올라 관리만 잘해주면 솜사탕이나 목화 같은 모습입니다.

비숑 프리제 성격

말썽을 부리지도 않고 고집도 없으며 공격성도 없는 진정한 의미의 애완견입니다. 병원에 와서도 거의 긴장을 하지 않으며 느긋하고 낙천적인 성격에 사교성도 굉장히 좋아서 처음 보는 사람이나 심지어 고양이에게도 굉장히 친절한을 강아지에 들어갑니다. 주인에게 충직하고 깊은 애착을 갖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독립적인 성격도 있어 혼자서도 잘 지내며 분리불안도 거의 없는 편이고 헛짖음도 굉장히 적은 편에 속합니다. 간혹 가다가 비숑타임이라고 말하는 고양이의 우다다와 비슷한 에너지 발산의 시간을 갖기도 하는데 이때는 여기저기 갑자기 맹렬히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비숑 프리제 특징

원체 곱실거리는 털이라서 털 빠짐은 거의 없지만 모질이 가늘고 길어서 미용은 굉장히 힘든 품종에 들어갑니다. 실제 털관리를 해서 이쁘게 키우기 위해서 매월 상당한 비용을 미용 비용으로 지출을 하셔야만 합니다. 보통 말티즈보다는 체구가 커서 7에서 8킬로 정도를 가지거나 요즘 한국에서는 몰티즈와 교배하여 조금 더 작게 만드는 게 유행입니다.

비숑 프리제 유전질환

유전적인 질병 소의는 푸들과 같이 갑자기 실명하는 진행성 망막 위축증과 백내장 그리고 성장하면서 숨을 가쁘게 쉬는 동맥관 개존증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질환이 현재 알려져 있습니다. 

시츄

다섯 번째 품종은 시츄입니다. 티베트에서 유래했으나 중국 왕실에서 애완견으로 키우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한 품종입니다. 성격은 모든 견종을 통틀어서 가장 온순한 성격의 강아지입니다.

시츄 특징

공격성이 낮은 견종에 들어가며 안 짖는 견종에 들어갑니다. 정말 강아지랑 같은 레벨이라기보다는 고양이와 비교해할 정도로 강아지적인 특성은 떨어지는 그러한 견종입니다. 보호자가 TV를 보고 있으면 하루종일 보호자 옆에 붙어서 잠만 자는 그런 특이한 성격의 견종입니다.  분리불안증 같은 정서적인 불안정한 소인도 거의 없어서 사실 행동학적인 문제도 거의 안 일어나는 그러한 견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런 얌전한 강아지가 고집은 엄청나게 센 견종입니다.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안 하려고 하고 고집이 센 만큼 교육도 정말 안 되는 품종에 들어갑니다. 장거리 산책 역시 체력의 문제로 힘들어하니까 가벼운 30분 이내 산책만 가능하여 주로 바쁘거나 게으른 혹은 나이 드신 보호자님께 권장드리는 그러한 품종입니다.

시츄 성격

간혹 가다가 멍청하다거나 둔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엄청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좋은 편에 들어갑니다. 단지 그 특유의 고집스러운 성격으로 자신이 관심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시하고 또 무관심하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집이 비교적 세다는 걸 제외하면주인에게 얍삽하게 굴거나 무언가를 요구 한다거나 또 화내지도 않는 비교적 충직한 성격의 강아지입니다.

시츄 유전질환

특별하게 알려진 유전적인 질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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