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키우고 싶지만 혼자 키우려니 부담이 되어 못 키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혼자 살면서도 잘 키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떤 강아지가 혼자사는 사람에게 적합한 강아지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렌치불독

소형견이지만 다부진 체격과 옆모습이 독특한 귀가 특징인 견종
온순하고 착하고 인간 친화적인 견종
체력이 약해 요구 운동량이 적음
조용한 환경 선호
보스턴테리어

중소형견으로 짧은 코와 납작한 얼굴을 가지고 있음
바짝 서있는 귀가 매력 포인트
인간 친화력이 굉장히 좋음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작은 집 환경에도 적합
긴 시간을 집에서 보내도 만족하고 잘 지냄
치와와

소형견으로 튀어나올 듯하게 큰 눈과 바짝 선 귀가 매력
체격이 매우 작아 작은 집에서도 적합
필요 운동량이 적어 바쁜 사람에게도 적합
충성심이 강한 것이 특징
퍼그

소형견으로 작은 체격과 함께 독득한 얼굴 주름, 납작한 코가 매력
아주 순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인간 친화력이 좋음
체력이 굉장히 약해 약간의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이면 충분 (5~10분)
말티즈

소형견이며 흰색의 장모와 대비되는 까맣고 매력적인 눈이 특징
순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인간 친화력이 좋음
체구가 작아 작은 집 환경에서도 적합
요구 운동량이 적어 긴 산책까진 필요 없음
1인 가구에 적합한 강아지는 대체적으로 온순하며 작은 체구와 낮은 운동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보편적인 상황일 뿐 입양 전 충분한 고민은 필수입니다.
한 번 입양하면 최소 15~20년 이상 같이 살아야 하므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길 바랍니다.
이러나 저러나 혼자 반려견을 키운다면 반려견에게 적합한 환경을 찾아 조성해주고 적절한 사회화 및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전부터 가능하다면 가벼운 산책과 낯선 것들에 대한 공포심이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면 이후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혼자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강아지를 위해 함께 있을 때는 신체 활동에 신경써주시고 혼자 시간을 보낼 때는 최대한 지루하지 않도록 노즈워크나 다른 장난감을 비치해 둡니다. 아니면 홈캠을 달아 주인의 목소리를 주기적으로 들려준다거나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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